'삼전·닉스' 강세에 코스피 6,500선...코스닥 혼조

'삼전·닉스' 강세에 코스피 6,500선...코스닥 혼조

2026.08.12.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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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강세로 코스피는 상승세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410원 초반까지 내려갈 정도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취재기자를 연결해 금융시장 상황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류환홍 기자,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 중인데 현재도 상승세 이어지고 있나요?

[기자]
네, 전날 6,300선을 탈환한 코스피가 현재는 6,500선 중반에 올라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1.5% 오른 6,439로 출발했는데 사흘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중이고 상승폭은 3%대까지 커지고 있습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호르무즈해협 재개방 기대가 무산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는데 메모리 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쪽은 강세였습니다.

SK하이닉스 ADR, 주식예탁증서는 4.7% 급등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0.9% 상승했는데 이 영향에 반도체주가 장 초반 강세입니다.

삼성전자는 7%, SK하이닉스는 5% 상승 중이고 SK스퀘어와 삼성생명, LG전자와 S-오일 등도 급등 중입니다.

오늘 코스닥은 0.4% 내린 855로 출발했지만 반등을 시도하며 혼조세로 전환했습니다.

개인의 순매수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가 맞서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12원까지 하락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인데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 1,300원대에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지금까지 YTN 류환홍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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