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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국경에서 국내 유입을 목적으로 한 마약류가 역대 최대 규모로 적발됐습니다.
관세청은 오늘(22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이종욱 청장 주재로 마약밀수 척결 대응본부 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상반기 마약밀수 단속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적발된 마약은 모두 767건, 1,007㎏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65%인 3,358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유입 경로 가운데 여행자 적발 건수가 285건에서 509건으로 79%로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에 대한 엑스레이 검사가 강화된 영향으로 관세청은 분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대마가 654㎏으로 가장 많았고 필로폰 230㎏, 케타민 58㎏, 코카인 2㎏이 뒤를 이었습니다.
마약 출발국을 기준으로는 태국이 가장 많았고, 영국과 캐나다, 베트남 순으로 적발량이 많았습니다.
마약밀수 사범의 연령대도 낮아져 30대 이하 사범은 전체의 59.3%였고, 이 가운데 10대 사범은 지난해 상반기 1명에서 올해 14명으로 급증해 전체 사범의 2%를 차지했습니다.
관세청은 하반기부터 여행자 신변과 휴대품, 위탁수하물에 대한 3차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검색 장비를 확대 도입하는 등 여행자 경로를 중심으로 마약 감시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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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적발된 마약은 모두 767건, 1,007㎏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65%인 3,358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유입 경로 가운데 여행자 적발 건수가 285건에서 509건으로 79%로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 국제우편과 특송화물에 대한 엑스레이 검사가 강화된 영향으로 관세청은 분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대마가 654㎏으로 가장 많았고 필로폰 230㎏, 케타민 58㎏, 코카인 2㎏이 뒤를 이었습니다.
마약 출발국을 기준으로는 태국이 가장 많았고, 영국과 캐나다, 베트남 순으로 적발량이 많았습니다.
마약밀수 사범의 연령대도 낮아져 30대 이하 사범은 전체의 59.3%였고, 이 가운데 10대 사범은 지난해 상반기 1명에서 올해 14명으로 급증해 전체 사범의 2%를 차지했습니다.
관세청은 하반기부터 여행자 신변과 휴대품, 위탁수하물에 대한 3차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첨단 검색 장비를 확대 도입하는 등 여행자 경로를 중심으로 마약 감시망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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