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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발전으로 10년 후 연간 일자리 25만 개 이상이 감소할 수 있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 남창우 선임연구위원은 AI의 거시경제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추정했습니다.
남 연구위원은 AI 영향으로 10년 뒤 노동시장에서 전문가와 사무, 판매 등 중·고숙련 직종을 중심으로 연간 25만6천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같은 규모는 2024년 기준 취업자의 2.1%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고임금 직종의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는 임금 압축 현상이 나타나 직종 간 임금 불평등은 소폭 개선되거나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AI 도입은 다만 기업의 상용근로자 1인당 매출액을 대략 20%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생성형 AI 확산이 한국경제 총요소생산성을 1.5%에서 3.5%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연 0.15∼0.35%포인트 수준입니다.
남 연구위원은 정부가 AI의 잠재력 실현을 위해 시장의 보완적 투자를 유도하고 AI 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용 충격과 분배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조력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AI 고 노출 전문직 중심의 노사정 협의체를 운영해 직무 전환과 임금 체계를 논의하고 AI로 인한 비정형 노동 증가에 따른 실업급여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을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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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규모는 2024년 기준 취업자의 2.1%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고임금 직종의 임금 상승률이 둔화하는 임금 압축 현상이 나타나 직종 간 임금 불평등은 소폭 개선되거나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AI 도입은 다만 기업의 상용근로자 1인당 매출액을 대략 20%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생성형 AI 확산이 한국경제 총요소생산성을 1.5%에서 3.5%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연 0.15∼0.35%포인트 수준입니다.
남 연구위원은 정부가 AI의 잠재력 실현을 위해 시장의 보완적 투자를 유도하고 AI 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용 충격과 분배 불평등을 최소화하는 조력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습니다.
그러면서 AI 고 노출 전문직 중심의 노사정 협의체를 운영해 직무 전환과 임금 체계를 논의하고 AI로 인한 비정형 노동 증가에 따른 실업급여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을 내실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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