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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된 이후 15번째 한국 선박이 우회로인 홍해를 통과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9일) 오전 10시 기준 한국 선박이 홍해를 안전하게 지나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선박은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실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2월 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홍해를 경유해 원유를 운송하는 15번째 한국 선박입니다.
해수부는 해당 선박이 홍해를 항해하는 동안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과 항해 안전정보 제공, 실시간 소통채널 운영 등을 통해 안전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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