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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서학 개미가 우주기업 스페이스X 상장 당일 하루 동안 1조 원 넘는 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을 보면 스페이스X 상장 당일인 현지시각 지난 12일 국내 투자자의 스페이스X 매수 결제 금액은 8억 3,462만 달러로, 우리 돈 1조 2,700억 원가량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매도 결제 금액을 제외한 순매수 결제 금액은 7억 9,593만 달러로 1조 2,100억 원가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스페이스X 상장 당일, 서학 개미의 매수 결제 금액 기준으로 2위부터 50위 종목에 몰린 매수 금액보다 스페이스X에 몰린 자금이 1.7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주당 공모가 135달러로 기업공개를 단행해 지난 12일 나스닥 시장에 시초가 150달러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스페이스X는 투자 자금을 흡수하는 '블랙홀' 역할을 하면서 상장 당일과 이튿날 모두 19% 넘게 상승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5위권에 안착했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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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매도 결제 금액을 제외한 순매수 결제 금액은 7억 9,593만 달러로 1조 2,100억 원가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스페이스X 상장 당일, 서학 개미의 매수 결제 금액 기준으로 2위부터 50위 종목에 몰린 매수 금액보다 스페이스X에 몰린 자금이 1.7배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스페이스X는 주당 공모가 135달러로 기업공개를 단행해 지난 12일 나스닥 시장에 시초가 150달러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스페이스X는 투자 자금을 흡수하는 '블랙홀' 역할을 하면서 상장 당일과 이튿날 모두 19% 넘게 상승하며 글로벌 시가총액 5위권에 안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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