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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뉴욕 증시는 또 강세였습니다.
3대 지수 모두 올랐는데요, 벤치마크 지수인 S&P500은 전쟁 낙폭을 모두 회복한 건 물론이고, 7,000선마저 코앞에 두게 됐습니다.
지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역시 이란 전쟁 관련 소식입니다.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종전 협상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요, 친트럼프 매체인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이르면 이번 주에 2차 협상이 열릴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낙관론으로 연결된 셈인데요, 다만 여전히 신경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이란에 최소 20년 동안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는 소식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란이 승리했다고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란과의 평행선을 좁히는 게 지난한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경제 지표도 살펴보죠.
요즘 가장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물가 지표입니다.
미국의 3월 생산자 물가 지표가 나왔는데요, 한 달 전보다 0.5%, 1년 전보다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대단히 높은 수준입니다.
에너지 가격은 한 달 만에 8.5%나 치솟았고요.
그럼에도 시장 예상치를 대폭 밑돈 수준이었습니다.
전쟁의 방아쇠는 트럼프가 당겼는데, 막상 미국 경제에 미치는 타격은 제한적이죠.
국제통화기금, IMF는 미국은 에너지 순수출국이어서 영향이 적은 반면, 저소득 국가와 우리 같은 에너지 수입국은 경제 하방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간밤 특징주론 블룸 에너지를 꼽아봤습니다.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데요, 간밤 주가가 거의 24%나 올랐습니다.
오라클과 전력 공급 계약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된 겁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전력 인프라는 대단히 중요한 과제죠.
전기 먹는 하마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문제를 해결할 대안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2분 뉴욕증시였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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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지수 모두 올랐는데요, 벤치마크 지수인 S&P500은 전쟁 낙폭을 모두 회복한 건 물론이고, 7,000선마저 코앞에 두게 됐습니다.
지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 역시 이란 전쟁 관련 소식입니다.
궁지에 몰린 트럼프 대통령은 연일 종전 협상에 무게를 싣고 있는데요, 친트럼프 매체인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일부 외신은 이르면 이번 주에 2차 협상이 열릴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게 낙관론으로 연결된 셈인데요, 다만 여전히 신경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이란에 최소 20년 동안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는 소식엔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이란이 승리했다고 느끼게 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이란과의 평행선을 좁히는 게 지난한 과정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부분입니다.
경제 지표도 살펴보죠.
요즘 가장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는 물가 지표입니다.
미국의 3월 생산자 물가 지표가 나왔는데요, 한 달 전보다 0.5%, 1년 전보다 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대단히 높은 수준입니다.
에너지 가격은 한 달 만에 8.5%나 치솟았고요.
그럼에도 시장 예상치를 대폭 밑돈 수준이었습니다.
전쟁의 방아쇠는 트럼프가 당겼는데, 막상 미국 경제에 미치는 타격은 제한적이죠.
국제통화기금, IMF는 미국은 에너지 순수출국이어서 영향이 적은 반면, 저소득 국가와 우리 같은 에너지 수입국은 경제 하방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간밤 특징주론 블룸 에너지를 꼽아봤습니다.
미국의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데요, 간밤 주가가 거의 24%나 올랐습니다.
오라클과 전력 공급 계약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호재가 된 겁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전력 인프라는 대단히 중요한 과제죠.
전기 먹는 하마인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문제를 해결할 대안은 앞으로도 계속 주목받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2분 뉴욕증시였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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