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넘어...3년5개월 만에 최고

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7% 넘어...3년5개월 만에 최고

2026.03.29.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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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 금리가 3년 5개월 만에 7%를 넘어섰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의 지난 27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연 4.41∼7.01%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5대 은행 고정금리가 7%를 웃돈 것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3년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미국의 이란 공격이 시작된 2월 말과 비교하면 한 달 사이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0.31% 포인트 인상됐습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로 국내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고 인상 전환 가능성이 갈수록 커지자, 대출 금리의 지표인 시장금리가 빠르게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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