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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로 전국 주유소 기름값이 오름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부 지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열흘 만에 처음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을 보면 오늘(10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07원으로 어제보다 4.6원 올랐습니다.
경유 가격은 같은 시각 리터당 1,931원으로 휘발윳값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949원으로 어제보다 0.4원, 경유는 1,971원으로 0.3원 떨어졌습니다.
이밖에 인천과 대전 지역 기름값도 중동 사태 이후로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어제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던 국제유가는 이란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등에 영향을 받아 90달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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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1,949원으로 어제보다 0.4원, 경유는 1,971원으로 0.3원 떨어졌습니다.
이밖에 인천과 대전 지역 기름값도 중동 사태 이후로 처음으로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어제 배럴당 120달러에 육박했던 국제유가는 이란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등에 영향을 받아 90달러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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