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급망안정화기금 통해 원유 구매자금 지원 확대

정부, 공급망안정화기금 통해 원유 구매자금 지원 확대

2026.03.04. 오후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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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원유 등의 구매자금과 긴급 운영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수출입은행 내 '공급망기금 비상대응반'을 가동해 북미와 중남미 등 중동 외 지역으로부터 원유 구매자금 지원 한도 확대를 추진하고,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로 인한 피해기업 발생 시 자금 소요를 파악해 필요자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강기룡 재정경제부 차관부 주재로 관계기관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에너지와 화학제품, 소재·장비 등 중동 의존도가 높은 경제안보 품목의 수입동향과 대체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에너지의 경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싸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 수급 관련 특이동향은 없으며 IEA 기준 208일분의 비축유를 보유해 수급위기 대응력이 충분한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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