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브리핑] 클로드 뜨고 챗GPT 지고...트럼프 '작전'에 요동치는 AI 시장

[스타트 브리핑] 클로드 뜨고 챗GPT 지고...트럼프 '작전'에 요동치는 AI 시장

2026.03.04. 오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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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수요일, 스타트 브리핑 시작합니다.

먼저 볼 기사는 이란 공습으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AI 판도 요동친다는 내용입니다.

클로드는 몸값이 뛰고, 챗GPT는 추락 중이라는데 왜 그런 건지 서울신문이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이번 군사 작전에 AI 모델을 활용한 사실이 알려졌죠. 그러면서 사용자들이 'AI 윤리'를 AI 선택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커졌습니다.

미 국방부의 AI 사용 원칙에 각을 세운 클로드는 뜨고, 트럼프와 손잡은 챗GPT는 위축되는 분위기입니다.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은 자국민 대규모감시나 완전 자율무기에 AI를 쓰면 안 된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앤트로픽이 거부한 국방부와의 계약을 오픈AI가 체결하면서 사용자 반발이 커진 겁니다.

미국 현지에선 챗GPT를 쓰지 말자는 '큇GPT' 운동이 퍼졌다고 하고요.

지난달 28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순위에서 클로드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이 틈을 타 구글의 제미나이는 점유율을 높이며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국제 사회가 국방 AI의윤리 규범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다음 기사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중동 국가에지원한 대출·보험 잔액이 31조 원이나된다는 내용입니다.

확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을 동아일보가 짚었습니다.

수출입은행의 국가별 대출과 보증 지원 현황을 보면 중동이 31조 827억 원, 전체 잔액의 22% 수준이고 아시아와 유럽 다음으로 큽니다.

수은 측은 당장 중동 국가들의 원리금 상환이 지연되는 등 돈을 떼일 상황은아니라는 판단입니다.

다만 전쟁 양상이 극단으로 치닫게 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겠죠. 할랄 푸드, K-뷰티 등 국내 기업들의 중동 사업 확장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자 수은은어제부터 위기 대응 특별 프로그램을 가동했는데요.

전쟁 장기화를 대비한 손실 시나리오와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끝으로 중앙일보는 작두 대신 알고리즘을타고, 돗자리 대신 빅데이터를 까는 'AI 점쟁이'를 소개했습니다.

서울의 한 카페에 가면 보시는 사진처럼 AI 로봇 무당이 반겨줍니다.

"삶에 근심이 보인다"며 사주풀이를 해주고 간단한 질문에 답하면 부적을 그려줍니다.

또 눈썹과 이마 등 관상도 자세히 분석해준다고 하네요.

최근 무속신앙을 다룬 예능 프로그램이 화제가 된 가운데 무속과 AI를 결합한 로봇도 등장한 겁니다.

성명학에 기반해 사람 이름을 지어주는 AI 서비스도 나왔고요.

불교 경전과 가르침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주는 고민 상담 챗봇도 등장했습니다.

고객층이 제한적이었던 무속 신앙에 접근성이 높고 가격도 저렴한 AI가 접목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분석입니다.

3월 4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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