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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고소득층이 번 돈 가운데 실제 소비에 쓴 비율이 4년 만에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의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 등을 보면 소득 5분위, 상위 20%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은 54.6%로 전년보다 0.4%p 떨어졌습니다.
평균소비성향은 가계가 처분가능소득 가운데 소비로 지출하는 비율을 뜻하는데 4분기 기준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추석 상여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소득은 크게 늘었지만, 소비 증가 폭이 이에 못 미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소득 5분위 가구의 지난해 월 평균 명목 처분가능소득은 5% 늘었는데 전체 소득분위 가구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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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금 지급 등의 영향으로 소득은 크게 늘었지만, 소비 증가 폭이 이에 못 미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소득 5분위 가구의 지난해 월 평균 명목 처분가능소득은 5% 늘었는데 전체 소득분위 가구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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