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을 시사했습니다.
김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1분기 전기요금과 관련해 지난 3분기와 크게 달라진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9월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습니다.
김 장관은 전기요금 인하 요소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한전에 적자가 많이 쌓인 상태라며, 한전이 전기요금 인하 요인을 부채 탕감에 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후부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로 전력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산업용 계시 요금제를 낮 시간대 인하 밤 시간대 인상으로 개편하고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곳이 분산되도록 '지역별 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장관은 대통령 업무보고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1분기 전기요금과 관련해 지난 3분기와 크게 달라진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지난 9월 올해 4분기 전기요금을 동결했습니다.
김 장관은 전기요금 인하 요소들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한전에 적자가 많이 쌓인 상태라며, 한전이 전기요금 인하 요인을 부채 탕감에 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후부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은 시간대로 전력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산업용 계시 요금제를 낮 시간대 인하 밤 시간대 인상으로 개편하고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곳이 분산되도록 '지역별 요금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