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쿠팡페이 유출 정황 확인 시 검사 전환"

이찬진 "쿠팡페이 유출 정황 확인 시 검사 전환"

2025.12.03. 오후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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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쿠팡 현장점검을 시작했고 쿠팡페이 결제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되는 즉시 검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질의에 대해 쿠팡은 '원아이디' 정책을 펴고 있어 쿠팡페이에서도 결제정보가 유출된 정황이 있는지 살펴보겠다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쿠팡 측은 자체조사 결과 쿠팡페이 결제정보 유출 피해는 없다고 보고했지만 금감원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현장점검을 결정했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강 의원의 같은 질문에 대해 금융위도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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