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가 미끼 문자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이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을 미끼로 악성 앱을 유포하거나 모바일 결제를 유도하는 문자가 퍼질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특히 주문한 물건이 배송되었다는 내용 등으로 출처가 분명치 않은 문자가 오면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지 말고 관련 전화도 받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심되는 문자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 문자를 붙여넣으면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미통위는 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통신사와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에 '스팸 걸러내기' 기능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쿠팡 개인정보 유출이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을 미끼로 악성 앱을 유포하거나 모바일 결제를 유도하는 문자가 퍼질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특히 주문한 물건이 배송되었다는 내용 등으로 출처가 분명치 않은 문자가 오면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누르지 말고 관련 전화도 받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의심되는 문자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에 문자를 붙여넣으면 정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미통위는 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통신사와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에 '스팸 걸러내기' 기능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