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K-푸드 명패' 달다...LA·파리 소재 7곳 '우수 한식당' 지정

싱가포르·LA·파리의 한식당 7곳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운영하는 우수 한식당으로 새로 지정됐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내음(NAE:UM)', '서울레스토랑', '엄용백'이 우수 한식당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바루(Baroo)', '대도식당', '수원갈비'가 포함됐고, 프랑스 파리에서는 '순그릴 샹젤리제'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수 한식당 지정제는 한식의 품질과 서비스, 위생과 한국산 식재료 사용 등을 평가해 지정하는 제도로 선정된 식당에는 국내외 홍보와 식재료·식기류 구매 지원 혜택이 제공됩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