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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의 구두개입과 한미 관세협상 설명자료 발표에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3시 반 기준 어제보다 10.7원 떨어진 1,457원을 기록했습니다.
개장 직후 1,474.9원으로 뛰던 환율은 외환·금융당국이 국민연금 등 수급업체들과 긴밀히 논의해 환율 안정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히자 급락했습니다.
이어 한미 설명자료에 '외환시장 안정' 항목이 별도로 담긴 점이 알려지면서 1,452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3시 반까지 주간 장중 변동 폭은 22.9원으로 지난 5월 2일 34.7원 이후 가장 컸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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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오후 3시 반까지 주간 장중 변동 폭은 22.9원으로 지난 5월 2일 34.7원 이후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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