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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한미 관세·협상 팩트시트가 발표된 데 대해 정부의 안보 정책 기조와 결정을 적극 지지한다며, 한국과 미국에 있는 자사 조선소에 대해서도 투자를 확대해 시설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오늘(14일) 협상 과정에서 헌신한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국가적 방향과 맞추어 가겠다며 이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한화는 또, 한미 양국의 결정에 따라 거제 조선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동시에 국내 조선소의 기술·역량을 미국 필리조선소 등 현지에 접목해 최고의 한미 안보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는 현지 조선업 재건을 위한 추가 투자를 통해 상선은 물론 추후 함정 건조 생산을 위한 인프라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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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는 현지 조선업 재건을 위한 추가 투자를 통해 상선은 물론 추후 함정 건조 생산을 위한 인프라도 갖춘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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