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다음 달 5일 출시

삼성전자,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다음 달 5일 출시

2025.11.13.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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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액정을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신제품을 다음 달 출시합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5일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출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고가는 300만 원 후반에서 400만 원 초반대로 예상됩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트라이폴드를 처음으로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재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트라이폴드폰은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방식으로 액정화면을 모두 폈을 때, 대략 10인치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두께는 펼쳤을 때 약 4.2㎜, 접었을 때 약 14㎜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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