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발 훈풍에 코스피 4,100선 회복...4,200선 재진입?

[앵커]
뉴욕발 훈풍을 타고 4100선을 회복한 코스피가 4200선에 재진입을 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선 점이 코스피 상승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코스피 개장 상황을 한국거래소 화면으로 직접 보겠습니다.

어제 우리 증시는 전강후약 장세를 보이며 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장 초반에는 급등했지만 점차 힘이 빠진 이유에 대해서 증권가는 환율을 지목했는데요.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는 0.22% 내린 4097.44포인트로 개장했고 현재는 소폭 올라가서 411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19포인트까지 올라갔고요.

그리고 코스닥도 보겠습니다.

현재는 0.9% 오른 상황인데 개장할 때는 0.76% 오른 890.99포인트로 출발했고 현재는 89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위에 머물면서 외국인 투심을 짓누르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은 2.3원 내린 1461원에 개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개장 상황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