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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35% 넘게 늘어난 1천5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분기 매출은 7조 4천8억 원으로 1.4%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3천103억 원으로 194% 늘었습니다.
이마트는 원가 개선과 가격 재투자, 매장 리뉴얼 등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자회사 신세계프라퍼티는 영업이익이 740% 늘었고,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도 영업이익이 11.6% 증가했습니다.
반면 SSG닷컴과 G마켓, 이마트24는 매출 부진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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