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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소상공인 60여 명과 이동형 스크린 '무빙스타일' 활용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포럼을 열었습니다.
무빙스타일은 디스플레이 종류와 화면 크기, 색상 등에 따라 202가지 조합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삼성전자는 식물가게와 향수 공방 등의 매장을 실제처럼 옮겨놓은 형태로 우수 활용 사례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 한국 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무빙스타일이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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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국 총괄 장소연 부사장은 무빙스타일이 소상공인의 매출 상승에 도움을 주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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