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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칩의 필수 부품인 고대역폭 메모리반도체, HBM을 개발하고 수출을 확대한 공로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산업통상부는 어제(22일) 서울 열린 반도체의 날 행사에서 곽 대표를 비롯해 반도체 발전에 기여한 83명에게 정부 포상 등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와 글로벌 HBM 주도권 경쟁을 벌이는 삼성전자 허성회 부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곽 대표는 행사장에서 차세대 HBM인 HBM4의 공급 시점에 대해 고객들이 원하는 성능·속도 기준, 양산능력까지 모두 확보했다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 주 29일로 예정된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에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에 탑재될 예정인 HBM4가 메모리 업체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마이크론보다 먼저 양산 준비를 마쳤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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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대표는 행사장에서 차세대 HBM인 HBM4의 공급 시점에 대해 고객들이 원하는 성능·속도 기준, 양산능력까지 모두 확보했다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다음 주 29일로 예정된 SK하이닉스 실적 발표에서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 '루빈'에 탑재될 예정인 HBM4가 메모리 업체들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 마이크론보다 먼저 양산 준비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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