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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급 대처에 나섰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돼지 약 2천5백 마리를 키우던 농장에서 폐사 신고가 들어왔고, 정밀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경기 양주시 이후 넉 달 만이고, 올해 들어선 네 번째입니다.
중수본은 모레(18일) 저녁 8시까지 경기 파주시와 연천, 양주, 김포, 고양의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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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 3월 경기 양주시 이후 넉 달 만이고, 올해 들어선 네 번째입니다.
중수본은 모레(18일) 저녁 8시까지 경기 파주시와 연천, 양주, 김포, 고양의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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