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보합세를 이어가다 장중 3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3천을 넘은 건 3년 5개월여 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오동건 기자, 코스피가 드디어 3천 선을 넘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3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닷새째 오르며 2,980선에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0.29% 오른 2,986.52에 개장해 장 초반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오전 10시쯤 장중 2999까지 올랐지만, 3천을 넘기기엔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10시 45분에 3천 돌파했습니다.
지수가 장중 3,0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22년 1월 3일 3,010.77 이후 3년 5개월여 만입니다.
코스피가 최초로 장중 3,000선을 넘은 것은 2021년 1월 6일로 당시 지수는 3,027.16이었습니다.
코스피 현재 3천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수는 3006.93, 0.93포인트 오른 3006.9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고, 개인이 홀로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사자로 전환했고, 반면 순매수세를 보이던 개인은 순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종목별로는 태국 진출 소식에 카카오뱅크가 7% 넘게 올랐고, SK하이닉스도 3% 넘게 오른 채 거래가 진행 중입니다.
코스닥지수도 0.14% 오른 783.63에 개장해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8원 내린 1,375.4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미국이 이란에 협상 시한으로 2주를 제시했다는 소식에 하락해 장중 1,360원대를 찍었습니다.
현재는 1,370원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보합세를 이어가다 장중 3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가 3천을 넘은 건 3년 5개월여 만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오동건 기자, 코스피가 드디어 3천 선을 넘었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3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닷새째 오르며 2,980선에서 출발했습니다.
코스피는 0.29% 오른 2,986.52에 개장해 장 초반 등락을 거듭했습니다.
오전 10시쯤 장중 2999까지 올랐지만, 3천을 넘기기엔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10시 45분에 3천 돌파했습니다.
지수가 장중 3,0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22년 1월 3일 3,010.77 이후 3년 5개월여 만입니다.
코스피가 최초로 장중 3,000선을 넘은 것은 2021년 1월 6일로 당시 지수는 3,027.16이었습니다.
코스피 현재 3천 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수는 3006.93, 0.93포인트 오른 3006.93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하고, 개인이 홀로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장중 사자로 전환했고, 반면 순매수세를 보이던 개인은 순매도세로 돌아섰습니다.
종목별로는 태국 진출 소식에 카카오뱅크가 7% 넘게 올랐고, SK하이닉스도 3% 넘게 오른 채 거래가 진행 중입니다.
코스닥지수도 0.14% 오른 783.63에 개장해 상승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4.8원 내린 1,375.4원에 거래를 시작했고, 미국이 이란에 협상 시한으로 2주를 제시했다는 소식에 하락해 장중 1,360원대를 찍었습니다.
현재는 1,370원대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