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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 정부 들어 임명된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대미 협상 TF' 단장을 맡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협상 체계 정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최상의 대미 협상 결과를 얻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여한구 /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신자유주의적 경제체제가 와해하면서 보호무역주의, 경제 안보 또한 산업정책의 부활 등 뉴노멀로 전환하는 과도기적인 상황에 있습니다."
이(한미) 협상은 단지 관세 협상일 뿐만 아니라 새 정부 5년의 산업, 기술, 투자, 에너지, 한미 협력의 구조적인 틀을 새로 짜는 중차대한 협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금주 중에 국내적인 협상 체계를 정비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한미 간 통상 장관급 셔틀 협상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대미협상 및 협상안 마련을 통해서 성공적인 협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그리고 민관이 원팀을 이뤄서 총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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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상의 대미 협상 결과를 얻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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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적 경제체제가 와해하면서 보호무역주의, 경제 안보 또한 산업정책의 부활 등 뉴노멀로 전환하는 과도기적인 상황에 있습니다."
이(한미) 협상은 단지 관세 협상일 뿐만 아니라 새 정부 5년의 산업, 기술, 투자, 에너지, 한미 협력의 구조적인 틀을 새로 짜는 중차대한 협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금주 중에 국내적인 협상 체계를 정비한 이후에 본격적으로 한미 간 통상 장관급 셔틀 협상을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대미협상 및 협상안 마련을 통해서 성공적인 협상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그리고 민관이 원팀을 이뤄서 총력을 다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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