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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최근 1년간 전국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1억 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지난 5월까지 1년간 전국에 공급된 전용 84㎡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7억7천235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억7천738만 원보다 9천496만 원 올랐습니다.
서울 평균 분양가는 17억6천735만 원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제주 8억8천625만 원, 부산 7억8천775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분양가가 1억 원 가까이 오른 건 건축 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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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분양가는 17억6천735만 원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제주 8억8천625만 원, 부산 7억8천775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분양가가 1억 원 가까이 오른 건 건축 자잿값과 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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