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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장마 등 우기가 다가오면서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해 내일(19일)부터 오는 7월 17일까지 일제 점검을 벌입니다.
국토부와 산하기관 등 12개 기관 합동 점검으로 집중호우에 취약한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와 철도, 아파트, 하천공사 등 천915개 현장이 대상입니다.
수해 대비 수방대책 수립 여부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사전조치 여부, 배수 처리시설 설치 상태 등을 우선 점검합니다.
도로, 철도 현장은 경사면을 만들기 위해 흙을 깎아 낸 절토부 사면 관리 상태와 배수로 설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하고 아파트, 건축물 현장은 터파기 등에 따른 주변 시설물 침하와 피해 여부, 계측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핍니다.
또 하천공사는 하천 내 설치된 가도, 가교 시공 상태, 하천 내 자재 보관 상태, 제방 시공 상태 등을 확인합니다.
사망사고 발생 100대 건설사 현장과 중대재해 발생 건설사 현장 등은 외부 전문가 합동점검과 불시점검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살필 방침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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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대비 수방대책 수립 여부와 축대·옹벽 등 수해 위험요소 사전조치 여부, 배수 처리시설 설치 상태 등을 우선 점검합니다.
도로, 철도 현장은 경사면을 만들기 위해 흙을 깎아 낸 절토부 사면 관리 상태와 배수로 설치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하고 아파트, 건축물 현장은 터파기 등에 따른 주변 시설물 침하와 피해 여부, 계측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핍니다.
또 하천공사는 하천 내 설치된 가도, 가교 시공 상태, 하천 내 자재 보관 상태, 제방 시공 상태 등을 확인합니다.
사망사고 발생 100대 건설사 현장과 중대재해 발생 건설사 현장 등은 외부 전문가 합동점검과 불시점검으로 안전관리 상태를 살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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