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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카타르에서 중동 순방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정 회장이 그제(14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해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카타르 군주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의 카타르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과 셰이크 타밈 군주의 합의에 따른 정식 초청으로 성사됐고, 한국 기업인으로 유일하게 초대받았다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정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당선인 신분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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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해 12월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미국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당선인 신분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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