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가맹점 상생 위해 300억 원 지원책 시행

더본코리아, 가맹점 상생 위해 300억 원 지원책 시행

2025.05.09. 오후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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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위생법 위반 등 각종 논란의 중심에 선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300억 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시행 중인 긴급 지원책 규모를 5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확대한다면서 이는 가맹점과 상생하겠다는 백 대표의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상생 지원책에 이미 시행 중인 식자재 가격 할인과 로열티 면제에 이어 신메뉴 출시 마케팅과 브랜드 할인 강화 등 고객의 방문을 늘리기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상생 지원책 확대는 백 대표가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회사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지 닷새 만에 이뤄졌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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