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출생아 첫 2만 명 아래로...설날 영향에 결혼 5%↓

2월 출생아 첫 2만 명 아래로...설날 영향에 결혼 5%↓

2024.04.24. 오후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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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출생아 첫 2만 명 아래로...설날 영향에 결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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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태어난 아기가 2월 기준 처음으로 2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또 설 연휴가 겹치면서 결혼 건수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5%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1만9천36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8명 감소했습니다.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출생아 수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소치를 갈아치웠습니다.

또 올해 2월 결혼은 1만6천949건 이뤄져 지난해 같은 달보다 896건이 감소했습니다.

설 연휴가 지난해 1월이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2월이라 혼인신고가 가능한 영업일 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2월 사망자 수는 2만9천977명으로 1년 전보다 2천619명 증가해 2월 기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 감소했습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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