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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모멘텀 부문이 오는 2027년까지 이차전지 공정 장비 매출을 1조 4천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오늘(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이차전지 사업설명회를 열고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까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팩토리 등의 개발을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글로벌 소재 기업, 고객사 등과 협업해 필요한 기술을 공동개발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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