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공공조달로 이끈다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공공조달로 이끈다

2023.09.25. 오후 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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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필요한 물건을 사들이는 공공조달 시장이 어느덧 연간 200조 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신성장 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엄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고 싶은 곳을 고르니 현재 위치에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그러자 이 경로가 전용 점자 패드에 3D 출력물로 그대로 재연됩니다.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길 안내용 무인 키오스크입니다.

[김지은 / 촉각 디스플레이 업체 대리 : 최근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디스플레이인 닷패드를 표현해서 교육 환경뿐만 아니라 미술관, 박물관까지 활용이 가능한 기기를 만들어 보급하고 있습니다.]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들이 입는 스마트 에어백에서부터 AI 기술을 활용한 자가 세정 보안카메라까지.

오는 30일 조달의 날을 맞아 미래를 선도하는 신성장 제품 80여 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신성장 조달기업의 혁신제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공공조달 전시회입니다.

UN과 같은 해외 투자자들을 초청해 제품을 소개하는 수출 설명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김윤상 / 조달청장 : 연간 200조 원의 공공구매력을 활용해서 미래 신성장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우수한 조달기업이 해외 조달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조달청은 올해 예산 483억 원으로 신성장 조달 기업들의 제품을 시범 구매하고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YTN 엄윤주입니다.


촬영기자 : 왕시온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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