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의무 해제에도 판매량 ↑...미세먼지도 영향

마스크, 의무 해제에도 판매량 ↑...미세먼지도 영향

2023.03.27.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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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코로나 재감염 우려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마스크 판매량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몬은 지난 20부터 23일까지 마스크 판매량이 직전 3일보다 2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위메프도 같은 기간 동안 마스크 판매량이 8.91%, SSG닷컴은 30%가량 늘었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데다 밀집도가 높은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인식이 여전해 마스크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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