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현대카드는 오는 21일 애플페이의 한국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출시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비스가 개시되면 아이폰과 현대카드를 가진 이용자는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 카드 실물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전국 주요 편의점과 대형 커피 전문점, 일부 대형 마트 등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호환 단말기가 우선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애플은 지난달 8일 현대카드와 제휴해 한국에 애플페이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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