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기자들과 만나 가스공사의 미수금을 차기 정부가 출범하기 전인 2026년까지 해결하려면 가스요금을 올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이어 실질적으로 가스요금이 1년 전과 비교해 1.5배 올랐는데, 지난해 12월 가스 사용량은 11월보다 두 배 늘었다며 난방비 급등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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