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기능 제품별로 차이...갤럭시 8개로 최다"

"스마트워치 기능 제품별로 차이...갤럭시 8개로 최다"

2022.08.08.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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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의 기능이 운동량 측정이나 배터리 사용 시간 등에서 제품별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워치 8개 제품에 대한 시험·평가 결과 운동량과 심박수 측정의 정확도는 대체로 우수했지만, 제품별로 기능 차이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삼성 제품은 심전도와 혈압 등 건강관리 기능이 8개로 가장 많았고, 레노버와 샤오미가 각각 3개로 가장 적었습니다.

통신 및 편의 기능은 삼성과 애플 제품이 11개로 가장 많았고, 레노버 제품은 관련 기능이 없었습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샤오미가 9.2일로 가장 길었고, 삼성과 애플이 2.3일로 짧았으며, 배터리 충전 시간은 가민 제품이 52분으로 가장 빨랐고 삼성이 125분으로 가장 오래 걸렸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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