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측은 류 대표와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이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는 기간만 근무한 뒤 사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류 대표 등 카카오페이 임원 8명은 회사 상장 약 한 달 만인 지난달 10일 스톡옵션을 행사해 주식 878억 원어치를 현금화했습니다.
이후 카카오페이 주가가 급락하면서 도덕성 논란과 함께 내부 직원들의 불만을 야기했습니다.
YTN 이종구 (jongku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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