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동학 개미들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며 하락세를 이어가는 코스피,
2,900선마저 깨졌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의 통화 긴축 발언에 투자 심리가 가라앉는 모습입니다.
코스닥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1% 가까이 빠지며 960선을 전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가운데 미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달러화 가치가 뛰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90원대로 재진입했습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7원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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