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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뒤 서울의 대형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0억 원 넘게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KB국민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을 때 14억 7,200만 원이었던 서울의 전용면적 135㎡가 넘는 대형 아파트 평균 가격은 지난달에 24억 7,3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4년 5개월 사이 10억 원 넘게 오른 결과입니다.
경제만랩은 대형 아파트는 가격이 높아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가격 자체는 빠르게 오르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KB국민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을 때 14억 7,200만 원이었던 서울의 전용면적 135㎡가 넘는 대형 아파트 평균 가격은 지난달에 24억 7,30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4년 5개월 사이 10억 원 넘게 오른 결과입니다.
경제만랩은 대형 아파트는 가격이 높아 거래가 활발하진 않지만,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심리가 강해지면서 가격 자체는 빠르게 오르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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