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다이어트 효과를 내세운 일반식품 상당수가 의약품으로 오인될 수 있는 부당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다이어트 표방 식품 1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전 제품이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광고를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제품은 모두 일반식품이었지만 온라인 판매페이지에 'GLP-1 촉진', '마시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88%는 약품처럼 정제 형태로 판매돼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컸고, 31%는 AI로 생성한 가상 의사 등을 광고에 활용해 소비자에게 혼동을 유도했습니다.
16개 제품 모두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된 원료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포만감 지속' 등을 표시한 일부 제품만 식이섬유가 포함돼있었지만, 1일 섭취량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객관적 근거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해당 사업자에 판매 중단 또는 표시·광고 개선을 권고했으며 소비자에게는 식품 구매 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원료명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다이어트 표방 식품 16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전 제품이 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광고를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제품은 모두 일반식품이었지만 온라인 판매페이지에 'GLP-1 촉진', '마시는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로 오인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88%는 약품처럼 정제 형태로 판매돼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혼동할 우려가 컸고, 31%는 AI로 생성한 가상 의사 등을 광고에 활용해 소비자에게 혼동을 유도했습니다.
16개 제품 모두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된 원료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포만감 지속' 등을 표시한 일부 제품만 식이섬유가 포함돼있었지만, 1일 섭취량이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되는 객관적 근거 수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해당 사업자에 판매 중단 또는 표시·광고 개선을 권고했으며 소비자에게는 식품 구매 시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와 원료명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