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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앞두고 해외여행 노선 재개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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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 하는 방역 체계, 이른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항공사도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입니다.

한동안 중단됐던 여행 노선 운항 재개에 나선 분위기인데요,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정부는 지난 8월 사이판에 이어서 다음 달부턴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 제도를 시행합니다.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으면 격리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건데요,

최근 백신 접종률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연말쯤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항공사도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부터 하와이 노선 재개를 추진하고 있고요,

아시아나항공도 괌 노선을 조만간 다시 운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사실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곳은 다름 아닌 저비용항공사입니다.

대형 항공사는 화물 쪽에 집중하는 방법이 있지만, 저비용항공사는 대안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저비용항공사들도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제주항공과 에어서울, 티웨이항공 등은 기존 노선을 다시 시작하려는 계획을 세웠고요,

제주항공은 인천과 태국 치앙마이를 오가는 노선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골프 관광 전세기를 띄우기로 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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