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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다회용 컵에 담아주는 이벤트가 진행되자 매장에 고객이 몰리고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지연됐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오늘(28) 전국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주문하면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디자인이 그려진 컵에 제공하는 '리유저블 컵 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 컵 사용 절감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에 컵을 받으려는 소비자들이 매장에 몰려들고 비대면 주문이 폭주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지연됐습니다.
또 1시간 넘게 대기해야 주문한 음료를 받는 등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오늘(28) 전국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주문하면 스타벅스 50주년 기념 디자인이 그려진 컵에 제공하는 '리유저블 컵 데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 컵 사용 절감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에 컵을 받으려는 소비자들이 매장에 몰려들고 비대면 주문이 폭주하면서 애플리케이션 접속이 지연됐습니다.
또 1시간 넘게 대기해야 주문한 음료를 받는 등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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