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차세대기술 석·박사급 인재 올해 천 명 채용...역대 최대

삼성, 차세대기술 석·박사급 인재 올해 천 명 채용...역대 최대

2020.07.01.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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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 등 차세대 신기술 분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석·박사 인력을 채용합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반도체 설계, 인공지능 분야에서 박사급 인력 500여 명을 채용했고, 하반기 추가 채용을 거쳐 올해 연말까지 모두 천 명의 석·박사급 인재를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 미래 사업 분야의 우수 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은 최근 인공지능 분야 최고 석학인 세바스찬 승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를 삼성전자 통합 연구조직인 삼성리서치 소장으로 영입했습니다.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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