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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무역분쟁 재점화 가능성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오늘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장중 한때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97% 상승한 7만 원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가를 갈아 치웠습니다.
앞서 장중 최고가는 지난달 27일 6만8천890원이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중 무역 분쟁의 재점화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산으로 금 수요 증가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늘 장중 한때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97% 상승한 7만 원까지 오르며 장중 최고가를 갈아 치웠습니다.
앞서 장중 최고가는 지난달 27일 6만8천890원이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중 무역 분쟁의 재점화 가능성도 있어 투자자산으로 금 수요 증가 폭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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