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시장·강서공판장서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서울 노량진시장·강서공판장서 수산물 드라이브 스루 판매

2020.03.26. 오후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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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서울 노량진수산시장과 강서공판장에서 차에 탄 채 물건을 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수산물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량진수산시장에서는 오늘(26일)부터, 강서공판장에서는 다음 달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노량진수산시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판매중개 앱 '싱싱이'를 통해 사전 주문도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모듬회는 사전 주문 없이 남1문의 판매 부스에서 정상가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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