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단체 "모빌리티 생사 손에 쥔 정부, 상생 방안 답해야"

스타트업 단체 "모빌리티 생사 손에 쥔 정부, 상생 방안 답해야"

2020.03.07.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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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단체가 '타다 금지법'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모빌리티 스타트업을 살릴 상생 방안을 내놓을 것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가 기존 택시산업과 마찬가지로 새 모빌리티 산업 전체의 생사 여탈권을 쥐어버렸다"며 상생 방안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스타트업이 죽으면 혁신도 상생도 공염불일 뿐"이라며 구체적 방안으로 답할 차례"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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