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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7주 만에 소폭 상승...리터당 1,535.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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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7주 만에 소폭 상승...리터당 1,535.4원

2019년 11월 23일 22시 27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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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 영향이 반영되면서 지난주까지 6주 동안 내렸던 전국 휘발윳값이 7주 만에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셋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은 한 주전보다 1원 상승한 1L에 천535.4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둘째 주부터 지난주까지 완만한 하락 세를 보였지만, 2주 전부터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이 영향이 이번 주에 반영됐습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2.1원 상승한 1L에 천620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4원 오른 1천506.3원이었습니다.

가장 비싼 상표인 SK에너지 휘발유는 1L에 1천550.2원, 최저가 상표인 알뜰주유소 휘발윳값은 1천511.0원을 나타냈습니다.

글로벌 정유사들이 경유 생산을 늘리면서 경유 가격은 하락 세가 이어져 한 주전보다 0.4원 내린 1L에 천379.9원을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 연장 가능성 등 상승 요인과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성 지속 등의 유가 하락요인이 함께 겹치면서 국제유가는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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