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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4대 그룹 상장사에서 받아간 배당금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9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계 정보 웹사이트인 재벌닷컴 자료를 보면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상장사의 지난해 배당금 총액은 2017년보다 32.7% 증가한 17조 9,800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받은 배당금은 40% 넘게 늘어 사상 최초로 9조 원을 넘겼습니다.
외국인은 지난해 약세장을 틈타 4대 그룹 계열사의 지분을 확대해, 전체 배당의 절반 이상을 챙겼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재계 정보 웹사이트인 재벌닷컴 자료를 보면 삼성과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상장사의 지난해 배당금 총액은 2017년보다 32.7% 증가한 17조 9,800억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받은 배당금은 40% 넘게 늘어 사상 최초로 9조 원을 넘겼습니다.
외국인은 지난해 약세장을 틈타 4대 그룹 계열사의 지분을 확대해, 전체 배당의 절반 이상을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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