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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12일 만에 2,2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1.05% 오른 2,206.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200선을 넘어선 건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개인이 3,3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0억 원, 200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은 0.61% 오른 715.3으로 장을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0.2원 내린 1달러에 1,116.3원을 기록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1.05% 오른 2,206.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2,200선을 넘어선 건 지난해 10월 10일 이후 처음입니다.
개인이 3,30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00억 원, 200억 원어치를 사들였습니다.
코스닥은 0.61% 오른 715.3으로 장을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0.2원 내린 1달러에 1,116.3원을 기록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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