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라면·빵 가격 상시 점검...민생물가 모니터링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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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라면·빵 가격 상시 점검...민생물가 모니터링 강화 방안 논의

2026.06.18. 오전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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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생물가 안정을 위해 가공식품과 공산품 가격 변동 점검과 수급 예측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8일) 오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 장관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AI 기반 민생물가 상시 모니터링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규격이나 가격이 서로 달라 모니터링이 어려운 가공식품과 공산품 가격 점검에 AI 기술을 활용해 가격 변동을 올해부터 상시 점검하고, 가격과 증감률, 위험단계 등 지표를 내년부터 관계기관에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예정 품목은 라면과 빵 등 가공식품 13개, 세탁세제와 화장지 등 공산품 8개로, 데이터 가용성 등을 검토해 다음 달 중에 최종 선정됩니다.

소비자가 인근 지역 농축산물 가격이나 할인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생성형 AI 기능이 탑재된 '알뜰 소비 애플리케이션'도 구축됩니다.

YTN 오인석 (insukoh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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